KBS ‘제빵왕 김탁구’ 첫회 시청률 14.2%

입력 2010.06.10 (10:33) 수정 2010.06.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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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4.2%로,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나쁜남자’(12.9%)보다 높았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기준으로는 15.7%로, 역시 14.2%를 기록한 ’나쁜남자’를 앞섰다.



지난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첫 방송에서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대기업 가문의 서자로 집에서 내쫓긴 김탁구가 온갖 역경과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 1인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첫 회에서는 탁구와 라이벌 마준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황금어장’ 시청률은 김연아의 ’무릎팍 도사’ 출연에 힘입어 TNmS 기준 19.5%,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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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제빵왕 김탁구’ 첫회 시청률 14.2%
    • 입력 2010-06-10 10:33:14
    • 수정2010-06-10 10:35:12
    연합뉴스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4.2%로,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나쁜남자’(12.9%)보다 높았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기준으로는 15.7%로, 역시 14.2%를 기록한 ’나쁜남자’를 앞섰다.

지난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첫 방송에서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대기업 가문의 서자로 집에서 내쫓긴 김탁구가 온갖 역경과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 1인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첫 회에서는 탁구와 라이벌 마준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황금어장’ 시청률은 김연아의 ’무릎팍 도사’ 출연에 힘입어 TNmS 기준 19.5%,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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