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의 대체 에너지 회사 마스다 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부다비 국영 마스다 사 최고 경영자 술탄 알 자베르는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 정유회사인 토탈사와 스페인 아벵고 솔라 사와 함께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이자 중동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스다 측은 또 아부다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7% 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발전소 건설은 이를 위한 정부의 첫 조치인 만큼, 앞으로 2호, 3호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부다비 국영 마스다 사 최고 경영자 술탄 알 자베르는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 정유회사인 토탈사와 스페인 아벵고 솔라 사와 함께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이자 중동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스다 측은 또 아부다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7% 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발전소 건설은 이를 위한 정부의 첫 조치인 만큼, 앞으로 2호, 3호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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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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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1:00:08
아부다비의 대체 에너지 회사 마스다 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부다비 국영 마스다 사 최고 경영자 술탄 알 자베르는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 정유회사인 토탈사와 스페인 아벵고 솔라 사와 함께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이자 중동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스다 측은 또 아부다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7% 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발전소 건설은 이를 위한 정부의 첫 조치인 만큼, 앞으로 2호, 3호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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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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