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 산에 걸으면서 탐방할 수 있는 둘레 길이 조성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019년까지 770억 원을 들여 북한산과 계룡산, 치악산 등 3개 국립공원에 둘레길 185킬로미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내년까지 총 연장 63킬로미터 구간에 순례 길과 오솔길 등 11개 테마가 있는 길을 만듭니다.
계룡산과 치악산국립공원에서도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뒤 활용도와 호응도 등을 평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악산 등 나머지 14개 국립공원에서는 내년까지 둘레 길 조성이 가능한 구간에 대한 조사를 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019년까지 770억 원을 들여 북한산과 계룡산, 치악산 등 3개 국립공원에 둘레길 185킬로미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내년까지 총 연장 63킬로미터 구간에 순례 길과 오솔길 등 11개 테마가 있는 길을 만듭니다.
계룡산과 치악산국립공원에서도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뒤 활용도와 호응도 등을 평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악산 등 나머지 14개 국립공원에서는 내년까지 둘레 길 조성이 가능한 구간에 대한 조사를 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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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국립공원에 둘레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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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1:00:09
전국 국립공원 산에 걸으면서 탐방할 수 있는 둘레 길이 조성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019년까지 770억 원을 들여 북한산과 계룡산, 치악산 등 3개 국립공원에 둘레길 185킬로미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내년까지 총 연장 63킬로미터 구간에 순례 길과 오솔길 등 11개 테마가 있는 길을 만듭니다.
계룡산과 치악산국립공원에서도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뒤 활용도와 호응도 등을 평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악산 등 나머지 14개 국립공원에서는 내년까지 둘레 길 조성이 가능한 구간에 대한 조사를 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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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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