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인터넷에 폭탄 제조법 게시 10대 입건
입력 2010.06.10 (11:18) 수정 2010.06.10 (15:33) 사회
인터넷에 폭탄 제조 방법을 올리고 폭탄 재료를 판매하려던 1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블로그에 폭탄 제조법과 함께 질산과 에탄올 등 폭탄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2학년생 전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군은 실제 폭탄을 만들어 야산 등에서 폭발 실험을 했으며, A4 용지 3백 장 분량의 관련 자료를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군은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블로그에 폭탄 제조법과 함께 질산과 에탄올 등 폭탄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2학년생 전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군은 실제 폭탄을 만들어 야산 등에서 폭발 실험을 했으며, A4 용지 3백 장 분량의 관련 자료를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군은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넷에 폭탄 제조법 게시 10대 입건
-
- 입력 2010-06-10 11:18:21
- 수정2010-06-10 15:33:49
인터넷에 폭탄 제조 방법을 올리고 폭탄 재료를 판매하려던 1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블로그에 폭탄 제조법과 함께 질산과 에탄올 등 폭탄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2학년생 전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군은 실제 폭탄을 만들어 야산 등에서 폭발 실험을 했으며, A4 용지 3백 장 분량의 관련 자료를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군은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블로그에 폭탄 제조법과 함께 질산과 에탄올 등 폭탄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2학년생 전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군은 실제 폭탄을 만들어 야산 등에서 폭발 실험을 했으며, A4 용지 3백 장 분량의 관련 자료를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군은 경찰조사에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