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을 12년 동안 감금한 채 수시로 성폭행해 아이 7명을 낳게 한 브라질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브라질 밀림지대의 집에 딸을 가둔 채 성폭행해온 혐의로 54살 호세 아고스티노 페레이라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98년 아내와 헤어진 뒤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7명은 발견 당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브라질 밀림지대의 집에 딸을 가둔 채 성폭행해온 혐의로 54살 호세 아고스티노 페레이라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98년 아내와 헤어진 뒤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7명은 발견 당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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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판 ‘프리츨’…딸 성폭행해 자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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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1:29:56
자신의 딸을 12년 동안 감금한 채 수시로 성폭행해 아이 7명을 낳게 한 브라질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브라질 밀림지대의 집에 딸을 가둔 채 성폭행해온 혐의로 54살 호세 아고스티노 페레이라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98년 아내와 헤어진 뒤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7명은 발견 당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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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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