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서울 코엑스 앞에서만 거리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던 붉은 악마가 서울광장 응원전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붉은악마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붉은악마 측이 코엑스뿐 아니라 서울광장 거리 응원전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와 SKT 외에 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KT도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 동참해 안전 경비나 편의시설 등을 후원합니다.
하지만, 참여기업들은 기업로고나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상업적 마케팅을 할 수 없으며 대형 이벤트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응원곡 문제와 관련해서는 특정 기업을 홍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붉은악마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붉은악마 측이 코엑스뿐 아니라 서울광장 거리 응원전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와 SKT 외에 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KT도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 동참해 안전 경비나 편의시설 등을 후원합니다.
하지만, 참여기업들은 기업로고나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상업적 마케팅을 할 수 없으며 대형 이벤트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응원곡 문제와 관련해서는 특정 기업을 홍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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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서울광장 응원전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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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1:39:57
당초 서울 코엑스 앞에서만 거리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던 붉은 악마가 서울광장 응원전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붉은악마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붉은악마 측이 코엑스뿐 아니라 서울광장 거리 응원전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와 SKT 외에 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KT도 서울광장 거리응원전에 동참해 안전 경비나 편의시설 등을 후원합니다.
하지만, 참여기업들은 기업로고나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상업적 마케팅을 할 수 없으며 대형 이벤트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응원곡 문제와 관련해서는 특정 기업을 홍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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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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