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월드컵 기간동안 특별 형사 활동

입력 2010.06.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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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전국 186개 장소에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특별 형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에는 소매치기 전담반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소매치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지 말고 귀중품은 앞으로 매는 가방을 준비해 넣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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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월드컵 기간동안 특별 형사 활동
    • 입력 2010-06-10 14:17:13
    사회
경찰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전국 186개 장소에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특별 형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에는 소매치기 전담반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소매치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지 말고 귀중품은 앞으로 매는 가방을 준비해 넣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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