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의 귀책 사유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유럽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하며 특히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EU 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해서 양측 정부가 좀더 노력해 조기에 매듭지었으면 좋겠다면서 특별한 독소 조항만 없다면 국회 비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앙 엘러 대표단 단장은 천안함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유럽연합은 외교담당관이 강력히 규탄했다며 한-EU 간 자유무역협정은 양측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협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유럽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하며 특히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EU 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해서 양측 정부가 좀더 노력해 조기에 매듭지었으면 좋겠다면서 특별한 독소 조항만 없다면 국회 비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앙 엘러 대표단 단장은 천안함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유럽연합은 외교담당관이 강력히 규탄했다며 한-EU 간 자유무역협정은 양측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협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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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남북관계 北 귀책사유 철저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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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4:34:35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의 귀책 사유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유럽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하며 특히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EU 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해서 양측 정부가 좀더 노력해 조기에 매듭지었으면 좋겠다면서 특별한 독소 조항만 없다면 국회 비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앙 엘러 대표단 단장은 천안함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유럽연합은 외교담당관이 강력히 규탄했다며 한-EU 간 자유무역협정은 양측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협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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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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