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우치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새끼 코끼리를 출산해 화젭니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3일 라오스 산 13살짜리 어미 코끼리가 키 70센티미터, 몸무게 80킬로그램의 건강한 수컷 코끼리를 낳아 별도의 공간에서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15년 전 서울대공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내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새끼 코끼리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3일 라오스 산 13살짜리 어미 코끼리가 키 70센티미터, 몸무게 80킬로그램의 건강한 수컷 코끼리를 낳아 별도의 공간에서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15년 전 서울대공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내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새끼 코끼리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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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우치동물원서 코끼리 출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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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5:00:52
국내에서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우치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새끼 코끼리를 출산해 화젭니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3일 라오스 산 13살짜리 어미 코끼리가 키 70센티미터, 몸무게 80킬로그램의 건강한 수컷 코끼리를 낳아 별도의 공간에서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15년 전 서울대공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내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새끼 코끼리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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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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