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 애인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 검거

입력 2010.06.10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2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전 애인 41살 김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속 김치통에 쥐약을 넣어 김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9개월 동안 사귀어 온 김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심 애인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 검거
    • 입력 2010-06-10 15:00:53
    사회
서울 양천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2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전 애인 41살 김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속 김치통에 쥐약을 넣어 김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9개월 동안 사귀어 온 김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