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2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전 애인 41살 김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속 김치통에 쥐약을 넣어 김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9개월 동안 사귀어 온 김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전 애인 41살 김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속 김치통에 쥐약을 넣어 김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9개월 동안 사귀어 온 김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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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심 애인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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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5:00:53
서울 양천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2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전 애인 41살 김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속 김치통에 쥐약을 넣어 김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9개월 동안 사귀어 온 김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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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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