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독립영화 지원 심사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조 위원장은 영화계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아직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어 조 위원장의 해임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해봤지만, 해임 사유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혀 해임 방안까지 이미 검토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독립영화 지원 심사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조 위원장은 영화계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아직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어 조 위원장의 해임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해봤지만, 해임 사유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혀 해임 방안까지 이미 검토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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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영진위원장 사퇴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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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5:07:37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독립영화 지원 심사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조 위원장은 영화계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아직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차관은 이어 조 위원장의 해임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해봤지만, 해임 사유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혀 해임 방안까지 이미 검토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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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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