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당선자 “반값학원 제공”
입력 2010.06.10 (15:07)
수정 2010.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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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경기도 용인시장 당선인은 "학원들의 임대료를 용인시가 부담해 학원 수업을 반값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용인 지역 학원들의 지출 가운데 50%가 건물 임대료"라며 "시가 상가를 임대해주면 양질의 학원수업을 반값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기존 용인시 추진사업 가운데 영어마을 등 전시성 사업이 많아 이를 교육, 복지 예산으로 돌리면 가능하다"며 올해 안에 반값학원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당선인은 "용인 지역 학원들의 지출 가운데 50%가 건물 임대료"라며 "시가 상가를 임대해주면 양질의 학원수업을 반값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기존 용인시 추진사업 가운데 영어마을 등 전시성 사업이 많아 이를 교육, 복지 예산으로 돌리면 가능하다"며 올해 안에 반값학원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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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규 용인시장 당선자 “반값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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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5:07:37
- 수정2010-06-10 16:53:01
김학규 경기도 용인시장 당선인은 "학원들의 임대료를 용인시가 부담해 학원 수업을 반값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용인 지역 학원들의 지출 가운데 50%가 건물 임대료"라며 "시가 상가를 임대해주면 양질의 학원수업을 반값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기존 용인시 추진사업 가운데 영어마을 등 전시성 사업이 많아 이를 교육, 복지 예산으로 돌리면 가능하다"며 올해 안에 반값학원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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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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