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북부 토크막시 무역센터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수류탄이 폭발해 4명이 다쳤다고 키르기스 재난대책부가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재난대책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가 메가시티 무역센터 2층에서 수류탄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9살 어린이를 비롯해 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 4월 반정부 시위로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 과도정부가 들어섰으나 치안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재난대책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가 메가시티 무역센터 2층에서 수류탄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9살 어린이를 비롯해 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 4월 반정부 시위로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 과도정부가 들어섰으나 치안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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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 도심에서 수류탄 폭발,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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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5:32:59
키르기스스탄 북부 토크막시 무역센터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수류탄이 폭발해 4명이 다쳤다고 키르기스 재난대책부가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재난대책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가 메가시티 무역센터 2층에서 수류탄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9살 어린이를 비롯해 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 4월 반정부 시위로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이 축출되고 과도정부가 들어섰으나 치안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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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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