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란(24.MU스포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란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573야드)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에서 66타, 2라운드에서 67타를 적어낸 홍란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7언더파 137타) 문현희(27.하나금융), 안신애(20.푸마)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008년 2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한해를 보냈던 홍란은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번홀(파4)부터 두번째 샷을 홀 2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인 홍란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17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홍란은 "타수 차가 여유 있다고 스코어를 지키려고 안전하게 플레이 했다가는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양수진(19.넵스)은 18번홀(파4)에서 2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서희경(24.하이트)과 함께 공동 7위로 둘째날을 마쳤다.
작년 우승자 유소연(20.하이마트)은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홍란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573야드)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에서 66타, 2라운드에서 67타를 적어낸 홍란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7언더파 137타) 문현희(27.하나금융), 안신애(20.푸마)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008년 2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한해를 보냈던 홍란은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번홀(파4)부터 두번째 샷을 홀 2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인 홍란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17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홍란은 "타수 차가 여유 있다고 스코어를 지키려고 안전하게 플레이 했다가는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양수진(19.넵스)은 18번홀(파4)에서 2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서희경(24.하이트)과 함께 공동 7위로 둘째날을 마쳤다.
작년 우승자 유소연(20.하이마트)은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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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란, KLPGA 우승 예감…4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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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6:53:58

홍란(24.MU스포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란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573야드)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에서 66타, 2라운드에서 67타를 적어낸 홍란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7언더파 137타) 문현희(27.하나금융), 안신애(20.푸마)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008년 2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한해를 보냈던 홍란은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번홀(파4)부터 두번째 샷을 홀 2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인 홍란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17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홍란은 "타수 차가 여유 있다고 스코어를 지키려고 안전하게 플레이 했다가는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양수진(19.넵스)은 18번홀(파4)에서 2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서희경(24.하이트)과 함께 공동 7위로 둘째날을 마쳤다.
작년 우승자 유소연(20.하이마트)은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홍란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573야드)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에서 66타, 2라운드에서 67타를 적어낸 홍란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7언더파 137타) 문현희(27.하나금융), 안신애(20.푸마)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008년 2승을 올리며 기분 좋은 한해를 보냈던 홍란은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번홀(파4)부터 두번째 샷을 홀 2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2타를 줄인 홍란은 13번홀(파4)과 15번홀(파5), 17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홍란은 "타수 차가 여유 있다고 스코어를 지키려고 안전하게 플레이 했다가는 우승을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양수진(19.넵스)은 18번홀(파4)에서 2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서희경(24.하이트)과 함께 공동 7위로 둘째날을 마쳤다.
작년 우승자 유소연(20.하이마트)은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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