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맞수 연세대를 꺾고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고려대는 10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에 19-14로 이겼다.
김현수(고려대)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김성남 고려대 감독이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10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에 19-14로 이겼다.
김현수(고려대)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김성남 고려대 감독이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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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종별 럭비 연세대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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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7:22:47
고려대가 맞수 연세대를 꺾고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고려대는 10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에 19-14로 이겼다.
김현수(고려대)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김성남 고려대 감독이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10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에 19-14로 이겼다.
김현수(고려대)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김성남 고려대 감독이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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