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노회찬 대표가 6.2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기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진보신당 심재옥 대변인은 오늘 대표단 회의에서 노회찬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현 지도부가 선거 이후 상황을 책임 있게 수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 지도부가 상황을 수습한 뒤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를 단축하는 방식으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는 1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조기 전당대회 일정과 차기 지도부 선출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진보신당 심재옥 대변인은 오늘 대표단 회의에서 노회찬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현 지도부가 선거 이후 상황을 책임 있게 수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 지도부가 상황을 수습한 뒤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를 단축하는 방식으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는 1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조기 전당대회 일정과 차기 지도부 선출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보신당, 새 지도부 조기 선출키로
-
- 입력 2010-06-10 18:01:03
진보신당은 노회찬 대표가 6.2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기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진보신당 심재옥 대변인은 오늘 대표단 회의에서 노회찬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현 지도부가 선거 이후 상황을 책임 있게 수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 지도부가 상황을 수습한 뒤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를 단축하는 방식으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는 1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조기 전당대회 일정과 차기 지도부 선출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
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김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