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10 민주항쟁' 23주년인 오늘 또 다시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6월 인민항쟁은 정의의 위업 실현을 위해 일떠선 인민대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신문은 "보다 강도높은 반정부 투쟁으로 보수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6.2 지방선거' 전에도 조국통일 민주주의전선, 민족화해협의회 등 대남기구들을 총동원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6월 인민항쟁은 정의의 위업 실현을 위해 일떠선 인민대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신문은 "보다 강도높은 반정부 투쟁으로 보수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6.2 지방선거' 전에도 조국통일 민주주의전선, 민족화해협의회 등 대남기구들을 총동원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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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6.10 항쟁 기념 논설서 또 반정부 투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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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9:01:05
북한이 `6.10 민주항쟁' 23주년인 오늘 또 다시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6월 인민항쟁은 정의의 위업 실현을 위해 일떠선 인민대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신문은 "보다 강도높은 반정부 투쟁으로 보수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6.2 지방선거' 전에도 조국통일 민주주의전선, 민족화해협의회 등 대남기구들을 총동원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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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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