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포털사등의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가 공동으로 구축.운영되고, 휴대전화에 GPS 탑재도 의무화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위치기반서비스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방통위는 다만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의 위치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GPS를 켜거나 끌 수 있는 자기 제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위치기반서비스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방통위는 다만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의 위치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GPS를 켜거나 끌 수 있는 자기 제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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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위치정보 DB 공동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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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9:01:49
위치기반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포털사등의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가 공동으로 구축.운영되고, 휴대전화에 GPS 탑재도 의무화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위치기반서비스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방통위는 다만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의 위치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GPS를 켜거나 끌 수 있는 자기 제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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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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