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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단 한타자 남기고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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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21:46:46
- 수정2010-06-10 21:47:33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 SK 선발 투수 김광현이 노히트노런을 눈앞에 둔 9회말 2사 상황에사 삼성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SK가 2대1로 승리했다.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 SK 선발 투수 김광현이 노히트노런을 눈앞에 둔 9회말 2사 상황에사 삼성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SK가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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