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축제’ 월드컵, 32개국 열전!

입력 2010.06.10 (21:58) 수정 2010.06.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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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월드컵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32개 나라가 본선에 초대받았습니다.



참가국들의 면면, 경기 일정과 대회를 빛낼 스타들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5개 회원국들이 2년이 넘는 대륙별 예선 끝에 32개 팀만이 거머쥔 남아공행 본선 티켓.



조별리그는 이 32개 팀이 4팀씩 8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b조에 속해 있습니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북한이 속한 g조가 이른바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는 26일까지 펼쳐집니다.



16강 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열려 30일까지 8강 진출팀을 가린 뒤, 그리고 8강전과 준결승을 거쳐 다음달 12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약 한 달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남아공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세계 랭킹 1위 삼바축구 브라질과 무적함대 스페인,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등이 호시탐탐 우승컵을 노립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메시의 라이벌 포르투갈의 호날두, 그리고 토레스와 루니, 카카 등은 펠레와 마라도나를 이을 차세대 축구 황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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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축제’ 월드컵, 32개국 열전!
    • 입력 2010-06-10 21:58:32
    • 수정2010-06-11 07:59:35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월드컵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32개 나라가 본선에 초대받았습니다.

참가국들의 면면, 경기 일정과 대회를 빛낼 스타들을, 김도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5개 회원국들이 2년이 넘는 대륙별 예선 끝에 32개 팀만이 거머쥔 남아공행 본선 티켓.

조별리그는 이 32개 팀이 4팀씩 8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b조에 속해 있습니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북한이 속한 g조가 이른바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는 26일까지 펼쳐집니다.

16강 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열려 30일까지 8강 진출팀을 가린 뒤, 그리고 8강전과 준결승을 거쳐 다음달 12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약 한 달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남아공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세계 랭킹 1위 삼바축구 브라질과 무적함대 스페인,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등이 호시탐탐 우승컵을 노립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메시의 라이벌 포르투갈의 호날두, 그리고 토레스와 루니, 카카 등은 펠레와 마라도나를 이을 차세대 축구 황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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