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스촨 지원 보답’ 한국 보육원생 초청
입력 2010.06.11 (21:57)
수정 2010.06.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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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우리나라 보육원생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습니다.
스촨 대지진때 한국이 도와준데 대한 '보답'입니다.
그 뜻깊은 현장 강석훈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의 보육원 학생들이 중국 원자바오 총리에게 경쾌한 태권도 율동을 선보입니다.
한국이 스촨 대지진때 고아가 된 중국 어린이들을 보살펴준 보답으로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 청와대 격인 중난하이로 직접 초청했습니다.
<녹취>권초휘(인원중학교) : "중국 친구들과 북경에서의 만남은 저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촨과 위수현 대지진으로 혼자가 된 중국 어린이들도 함께 왔습니다.
소수민족 전통춤으로 한국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녹취>원자바오(중국 총리) : "매일 아침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한중 양국 어린이들의 우의를 강조했습니다.
두나라 어린이들은 손을 맞잡고 미래의 양국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우리나라 보육원생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습니다.
스촨 대지진때 한국이 도와준데 대한 '보답'입니다.
그 뜻깊은 현장 강석훈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의 보육원 학생들이 중국 원자바오 총리에게 경쾌한 태권도 율동을 선보입니다.
한국이 스촨 대지진때 고아가 된 중국 어린이들을 보살펴준 보답으로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 청와대 격인 중난하이로 직접 초청했습니다.
<녹취>권초휘(인원중학교) : "중국 친구들과 북경에서의 만남은 저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촨과 위수현 대지진으로 혼자가 된 중국 어린이들도 함께 왔습니다.
소수민족 전통춤으로 한국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녹취>원자바오(중국 총리) : "매일 아침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한중 양국 어린이들의 우의를 강조했습니다.
두나라 어린이들은 손을 맞잡고 미래의 양국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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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바오, ‘스촨 지원 보답’ 한국 보육원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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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1 21:57:21
- 수정2010-06-11 22:49:48
![](/data/news/2010/06/11/2111051_300.jpg)
<앵커 멘트>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우리나라 보육원생들을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습니다.
스촨 대지진때 한국이 도와준데 대한 '보답'입니다.
그 뜻깊은 현장 강석훈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의 보육원 학생들이 중국 원자바오 총리에게 경쾌한 태권도 율동을 선보입니다.
한국이 스촨 대지진때 고아가 된 중국 어린이들을 보살펴준 보답으로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 청와대 격인 중난하이로 직접 초청했습니다.
<녹취>권초휘(인원중학교) : "중국 친구들과 북경에서의 만남은 저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촨과 위수현 대지진으로 혼자가 된 중국 어린이들도 함께 왔습니다.
소수민족 전통춤으로 한국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녹취>원자바오(중국 총리) : "매일 아침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한중 양국 어린이들의 우의를 강조했습니다.
두나라 어린이들은 손을 맞잡고 미래의 양국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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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기자 kang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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