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2:0 승리로 끝나자 거리 응원에 나섰던 축구팬들은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승리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4만 8천 명,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4만 명 등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쳤던 사람들은 어젯밤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일부 자리를 뜨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일부 축구팬들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근처의 호프집 등을 찾아 그리스전 경기 재방송을 다시 보거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180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서울광장에 4만 8천 명,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4만 명 등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쳤던 사람들은 어젯밤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일부 자리를 뜨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일부 축구팬들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근처의 호프집 등을 찾아 그리스전 경기 재방송을 다시 보거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180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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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전은 끝났지만 거리 곳곳 응원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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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07:53:36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2:0 승리로 끝나자 거리 응원에 나섰던 축구팬들은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승리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4만 8천 명,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4만 명 등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쳤던 사람들은 어젯밤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일부 자리를 뜨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일부 축구팬들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근처의 호프집 등을 찾아 그리스전 경기 재방송을 다시 보거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180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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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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