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무인 우주탐사선 발사
입력 2001.07.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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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NASA의 무인 우주탐사선 맵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유고와 멕시코에서는 게이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소식은 김대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무인우주 탐사선 맵을 실은 델타로켓이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목적지는 지구로부터 160만km 떨어진 우주공간.
우주탐사선 맵은 정상궤도에 안착해 6개월 간의 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맵은 140억년 전 우주를 생성시킨 빅뱅의 방사성 납진을 추적해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가 동성애 혐오자들의 공격으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동성애 혐오자들은 권리 확대를 외치는 동성애자들을 공격해 양측에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는 평화적이고,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수천 명의 행진자들은 현란한 춤과 음악으로 거리를 채웠으며 동성애자의 권리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유고와 멕시코에서는 게이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소식은 김대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무인우주 탐사선 맵을 실은 델타로켓이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목적지는 지구로부터 160만km 떨어진 우주공간.
우주탐사선 맵은 정상궤도에 안착해 6개월 간의 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맵은 140억년 전 우주를 생성시킨 빅뱅의 방사성 납진을 추적해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가 동성애 혐오자들의 공격으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동성애 혐오자들은 권리 확대를 외치는 동성애자들을 공격해 양측에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는 평화적이고,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수천 명의 행진자들은 현란한 춤과 음악으로 거리를 채웠으며 동성애자의 권리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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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NASA의 무인 우주탐사선 맵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유고와 멕시코에서는 게이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소식은 김대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무인우주 탐사선 맵을 실은 델타로켓이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목적지는 지구로부터 160만km 떨어진 우주공간.
우주탐사선 맵은 정상궤도에 안착해 6개월 간의 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맵은 140억년 전 우주를 생성시킨 빅뱅의 방사성 납진을 추적해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가 동성애 혐오자들의 공격으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동성애 혐오자들은 권리 확대를 외치는 동성애자들을 공격해 양측에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는 평화적이고,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수천 명의 행진자들은 현란한 춤과 음악으로 거리를 채웠으며 동성애자의 권리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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