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기관, 일자리 4천458개 만든다

입력 2010.06.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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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산하기관들이 절감한 예산으로 4천여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6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예산 절감 등으로 마련한 371억원을 투입해 4천 458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여개 일자리를,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0여개 일자리를 만듭니다.

SH공사는 아파트 환경정리, 주민방범 등을 하는 '시프트 돌보미'에 임대주택 주민을 채용할 전망이고, 시설관리공사는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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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산하기관, 일자리 4천458개 만든다
    • 입력 2010-06-13 11:51:26
    사회
서울시가 산하기관들이 절감한 예산으로 4천여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6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예산 절감 등으로 마련한 371억원을 투입해 4천 458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여개 일자리를,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0여개 일자리를 만듭니다. SH공사는 아파트 환경정리, 주민방범 등을 하는 '시프트 돌보미'에 임대주택 주민을 채용할 전망이고, 시설관리공사는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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