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백억 달러 상당의 지방 정부 긴급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법안이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를 막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서한은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내진 것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법안이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를 막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서한은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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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지방정부 긴급지원법안 의회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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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19:09:3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백억 달러 상당의 지방 정부 긴급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법안이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를 막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서한은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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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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