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 보도진 14명 등 월드컵 취재단을 태운 전세 항공기가 항공기 이상으로 요하네스버그 부근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 공항 대변인은 오늘 문제의 항공기가 요하네스버그 서북쪽에 위치한 란세리아 공항에 착륙장치 이상으로 불꽃을 튀기며 비상착륙했으며, 비행기가 멈춰서자 알-자지라 보도진 14명 등 탑승자 16명 전원이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공항 측은 항공기가 이륙한 후 조종사들이 바퀴 중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알제리-슬로베니아전이 열리는 북부 폴로콰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현지 공항 대변인은 오늘 문제의 항공기가 요하네스버그 서북쪽에 위치한 란세리아 공항에 착륙장치 이상으로 불꽃을 튀기며 비상착륙했으며, 비행기가 멈춰서자 알-자지라 보도진 14명 등 탑승자 16명 전원이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공항 측은 항공기가 이륙한 후 조종사들이 바퀴 중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알제리-슬로베니아전이 열리는 북부 폴로콰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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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자지라 취재진 14명 탑승기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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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3 23:56:08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 보도진 14명 등 월드컵 취재단을 태운 전세 항공기가 항공기 이상으로 요하네스버그 부근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 공항 대변인은 오늘 문제의 항공기가 요하네스버그 서북쪽에 위치한 란세리아 공항에 착륙장치 이상으로 불꽃을 튀기며 비상착륙했으며, 비행기가 멈춰서자 알-자지라 보도진 14명 등 탑승자 16명 전원이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공항 측은 항공기가 이륙한 후 조종사들이 바퀴 중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알제리-슬로베니아전이 열리는 북부 폴로콰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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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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