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전’ 아시아팀에게 큰 자극
입력 2010.06.14 (22:10)
수정 2010.06.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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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6/14/2112258_110.jpg)
<앵커 멘트>
일본와 북한도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죠.
태극전사들만큼 선전하겠다! 다짐하고 있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유럽챔피언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일본의 오카다 감독은 라이벌의 승리는 일본 대표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일본 차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역시 개막 이전부터 196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대세(북한 국가대표팀) : "집중력이나 속도 그런 것은 어느 나라보다도 으뜸가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당장 오늘밤 카메룬과 첫 경기를 치르는 일본은 평가전 5경기에서 1무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레 새벽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북한 역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재확인한 우리 대표팀.
이런 상승세가 일본과 북한으로까지 이어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일본와 북한도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죠.
태극전사들만큼 선전하겠다! 다짐하고 있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유럽챔피언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일본의 오카다 감독은 라이벌의 승리는 일본 대표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일본 차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역시 개막 이전부터 196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대세(북한 국가대표팀) : "집중력이나 속도 그런 것은 어느 나라보다도 으뜸가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당장 오늘밤 카메룬과 첫 경기를 치르는 일본은 평가전 5경기에서 1무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레 새벽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북한 역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재확인한 우리 대표팀.
이런 상승세가 일본과 북한으로까지 이어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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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전’ 아시아팀에게 큰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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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4 22:10:56
- 수정2010-06-14 2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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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와 북한도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죠.
태극전사들만큼 선전하겠다! 다짐하고 있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유럽챔피언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일본의 오카다 감독은 라이벌의 승리는 일본 대표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일본 차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역시 개막 이전부터 196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대세(북한 국가대표팀) : "집중력이나 속도 그런 것은 어느 나라보다도 으뜸가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당장 오늘밤 카메룬과 첫 경기를 치르는 일본은 평가전 5경기에서 1무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레 새벽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북한 역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재확인한 우리 대표팀.
이런 상승세가 일본과 북한으로까지 이어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일본와 북한도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죠.
태극전사들만큼 선전하겠다! 다짐하고 있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유럽챔피언을 상대로 한 완벽한 승리.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일본의 오카다 감독은 라이벌의 승리는 일본 대표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일본 차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북한 역시 개막 이전부터 196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대세(북한 국가대표팀) : "집중력이나 속도 그런 것은 어느 나라보다도 으뜸가는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당장 오늘밤 카메룬과 첫 경기를 치르는 일본은 평가전 5경기에서 1무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레 새벽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북한 역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아시아 축구의 저력을 재확인한 우리 대표팀.
이런 상승세가 일본과 북한으로까지 이어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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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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