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브라질전 결과 신속 보도
입력 2010.06.16 (10:49)
수정 2010.06.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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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새벽 북한이 브라질에 1대 2로 패한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 결과를 종료 6시간 만에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정대세 선수가 헤딩으로 패스한 공을 지윤남 선수가 문전으로 돌입하면서 강하게 차넣어 득점했다며 후반 44분에 터진 득점 장면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와 함께 시작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은 먼저 두 점을 실점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좋은 기회들을 마련했다며 북한팀의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그러나 브라질팀이 어떻게 득점을 했는지는 언급 하지 않은 채 오는 21일 포르투갈과 다음 경기가 있다는 일정만 소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정대세 선수가 헤딩으로 패스한 공을 지윤남 선수가 문전으로 돌입하면서 강하게 차넣어 득점했다며 후반 44분에 터진 득점 장면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와 함께 시작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은 먼저 두 점을 실점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좋은 기회들을 마련했다며 북한팀의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그러나 브라질팀이 어떻게 득점을 했는지는 언급 하지 않은 채 오는 21일 포르투갈과 다음 경기가 있다는 일정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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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브라질전 결과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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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0:49:19
- 수정2010-06-16 10:53:58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새벽 북한이 브라질에 1대 2로 패한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 결과를 종료 6시간 만에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정대세 선수가 헤딩으로 패스한 공을 지윤남 선수가 문전으로 돌입하면서 강하게 차넣어 득점했다며 후반 44분에 터진 득점 장면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와 함께 시작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은 먼저 두 점을 실점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좋은 기회들을 마련했다며 북한팀의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그러나 브라질팀이 어떻게 득점을 했는지는 언급 하지 않은 채 오는 21일 포르투갈과 다음 경기가 있다는 일정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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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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