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표 위조한 공익요원 구속
입력 2010.06.16 (20:09)
수정 2010.06.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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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짜리 수표를 위조해 편의점과 빵집 등에서 쓰던 구청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자취방에 있는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10만원권 수표 170여 장을 위조하고 이 중 13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표의 진위를 가리는 무궁화 표식 등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자취방에 있는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10만원권 수표 170여 장을 위조하고 이 중 13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표의 진위를 가리는 무궁화 표식 등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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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표 위조한 공익요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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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20:09:48
- 수정2010-06-16 21:51:26
10만 원 짜리 수표를 위조해 편의점과 빵집 등에서 쓰던 구청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자취방에 있는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10만원권 수표 170여 장을 위조하고 이 중 130여 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표의 진위를 가리는 무궁화 표식 등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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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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