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비용 부담 없이 나로호 3차 발사 가능” 外

입력 2010.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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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측이 체결한 계약에는 두 번의 발사 가운데 한 번 실패하면 추가발사 요청을 러시아측이 수용하도록 돼있고 따르지 않으면 계약금액의 5%인 약 천만달러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경찰관들이 피의자 구타”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의 한 경찰서 경찰관들이 CCTV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자백을 받기 위해 피의자들을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정은식 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조치했습니다.

박형상 서울중구청장 당선인 영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ㆍ2 지방선거운동 과정에서 민주당 서울 중구지역위원회 간부 최모씨에게 조직관리에 써달라며 3천여만원을 건넨 혐의로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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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비용 부담 없이 나로호 3차 발사 가능” 外
    • 입력 2010-06-16 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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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측이 체결한 계약에는 두 번의 발사 가운데 한 번 실패하면 추가발사 요청을 러시아측이 수용하도록 돼있고 따르지 않으면 계약금액의 5%인 약 천만달러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경찰관들이 피의자 구타”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의 한 경찰서 경찰관들이 CCTV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자백을 받기 위해 피의자들을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정은식 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조치했습니다. 박형상 서울중구청장 당선인 영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ㆍ2 지방선거운동 과정에서 민주당 서울 중구지역위원회 간부 최모씨에게 조직관리에 써달라며 3천여만원을 건넨 혐의로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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