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가 한달새 10% 감소한 59만 3천 채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주택경기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주택신축 허가건수도 57만 4천 채로 한달사이 5.9% 감소하면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경기 부진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해 최고 8천 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부양조치가 지난 4월 말 종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향후 주택경기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주택신축 허가건수도 57만 4천 채로 한달사이 5.9% 감소하면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경기 부진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해 최고 8천 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부양조치가 지난 4월 말 종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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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5월 주택착공·건축허가 실적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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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22:49:03
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가 한달새 10% 감소한 59만 3천 채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주택경기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주택신축 허가건수도 57만 4천 채로 한달사이 5.9% 감소하면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경기 부진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해 최고 8천 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부양조치가 지난 4월 말 종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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