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스위스] 무적함대, 이변의 제물

입력 2010.06.17 (02:35) 수정 2010.06.17 (02:36)
참담한 무적함대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호안 카프데빌라, 이케르 카시야스, 카를로스 푸욜(왼쪽부터)이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은 스위스에 0대1로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무적함대 침몰시킨 알프스 영웅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가 선취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열받은 푸욜 ‘말 걸지마’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선수들이 1대0으로 승리한 후 환호하는 가운데 스페인 카를로스 푸욜이 고개를 숙인 채 지나가고 있다.
알프스 전사들의 신화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코치진과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1대0 승리가 확정되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남아공서 기억될 영웅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오른쪽)가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가운데 팀 동료 트란퀼로 바르네타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허탈, 씁쓸.. ‘울고 싶다’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오른쪽)와 제라드 피케가 선제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무너진 무적함대 수비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오른쪽 두번째)가 선제골을 넣자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 카를로스 푸욜(왼쪽), 호안 카프데빌라(오른쪽)가 아쉬워 하고 있다.
텅 빈 골문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가운데)가 혼전 중에 스페인 제라드 피케(오른쪽),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고 있다.
이변 만든 결정적 순간!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쓰러진 가운데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가 볼다툼 끝에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한골 막았다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제라드 피케(오른쪽)가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스위스, 행운의 골대 강타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왼쪽)가 상대 슛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린 가운데 공이 골대를 강타하고 있다.
무적함대 고전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왼쪽)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스페인 추가 실점 모면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에렌 데르디요크(왼쪽)가 스페인 제라드 피케,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충돌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의 문전 쇄도를 저지하고 있다.
두드려도 안 열린다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왼쪽)가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를 피해 몸을 날려 슛을 시도하고 있다.
골키퍼 보디가드?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운데)가 스페인 다비드 비야(왼쪽)에 앞서 공을 잡고 있다.
사비의 헤딩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사비(오른쪽)가 스위스 괴칸 인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헤딩을 하고 있다.
‘저리 가’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잉글랜드 출신 주심 하우드 웹(왼쪽)이 스페인 사비 알론소와 대화를 하고 있다.
늪에 빠진 무적함대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왼쪽)가 스위스 스테판 그리히팅과 볼다툼을 하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필사적은 방어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위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왼쪽 두번째)가 문전 혼전 중 공을 쳐내려 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패배’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전을 지켜보던 스페인 팬들이 자국 대표팀이 0대1로 패하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위스의 날!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전을 지켜보던 스위스 팬들이 자국 대표팀이 1대0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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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호안 카프데빌라, 이케르 카시야스, 카를로스 푸욜(왼쪽부터)이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은 스위스에 0대1로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H조 스페인-스위스 경기, 스페인 호안 카프데빌라, 이케르 카시야스, 카를로스 푸욜(왼쪽부터)이 스위스 젤손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은 스위스에 0대1로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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