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SK] 1위 자존심, 고원준에 설욕

입력 2010.06.1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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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난 달 19일, SK 타선을 꽁꽁 묶었던 넥센 고원준 선수는 다시 한 번 SK전에 등판합니다.

그리고 전날 14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벌인 LG와 두산!

양팀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먼저, 목동구장입니다.

△승리투수= 고효준(SK / 4승3패2세이브)
△패전투수= 고원준(넥센 / 3승3패)
△홈런= 최정 10호(4회2점) 박경완 9호(9회3점.이상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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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SK] 1위 자존심, 고원준에 설욕
    • 입력 2010-06-17 03:15:28
    스포츠 하이라이트
계속해서 지난 달 19일, SK 타선을 꽁꽁 묶었던 넥센 고원준 선수는 다시 한 번 SK전에 등판합니다. 그리고 전날 14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벌인 LG와 두산! 양팀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먼저, 목동구장입니다. △승리투수= 고효준(SK / 4승3패2세이브) △패전투수= 고원준(넥센 / 3승3패) △홈런= 최정 10호(4회2점) 박경완 9호(9회3점.이상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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