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초과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우리 수출은 4천450억 달러, 수입은 4천247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 개도국의 빠른 경기회복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사공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사공 회장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우리 수출은 4천450억 달러, 수입은 4천247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 개도국의 빠른 경기회복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사공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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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일 “올해 수출 금융위기 이전 수준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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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3:57:53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초과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우리 수출은 4천450억 달러, 수입은 4천247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 개도국의 빠른 경기회복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사공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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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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