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기아] 나지완 또 폭발! 4연승 앞장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맞아 잘 싸웠지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남은 나이지리아전에 승리해서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대하겠습니다!



한 편, 프로야구는 월드컵 관계로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열렸는데요.



민훈기 기자! 화요일, 수요일 모두 원정팀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1) 원정팀 4팀 = 상위권 4팀.

2) 상위권팀들 연승, 하위권팀들 연패 => 순위가 더 벌어지기 전에 연패 탈출.



7위 한화도 공동 3위 KIA에게 2경기를 모두 내줬는데요.



KIA는 타선이 살아나면서 3연승을 달렸고 반면, 한화의 타선은 최근 6경기에서 1할대 빈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화 선발, 유원상 선수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KIA가 한 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4연승, 단독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IA에게는 의미 있는 승리.



1) 최희섭-나지완, 2경기 연속 홈런포.

2) 8회말 1사, 1점차 위기에서 유동훈 세이브.



△승리투수= 안영명(기아 / 5승1패) △세이브투수= 유동훈(기아 / 3승2패11세이브)

△패전투수= 허유강(한화 1승1패)

△홈런= 김상훈 3호(4회1점), 나지완 6호(6회2점), 최희섭 13호(7회1점.이상 KIA), 송광민 6호(4회1점), 최진행 19호(5회2점.이상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