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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 ‘끝내기 2루타’, 호랑이 울렸다!

입력 2010.06.18 (20:13) 수정 2010.06.18 (23:33)

조동화, 끝내기 2타점 2루타!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3-2로 뒤자고 있던 9회말 1사 1,2루에서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친 SK 9번 조동화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쁘다, 이뻐!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3-2로 뒤자고 있던 9회말 1사 1,2루에서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친 SK 9번 조동화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야구장에 찾아온 장마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가 2회말 비로 중단되고 있다.

‘언제 시작하려나?’ 18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로야구 SK-KIA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관중들이 우산과 비옷으로 비를 막으며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포스아웃되는 이용규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3회초 1사 1루에서 KIA 이용규가 김선빈의 내야땅볼로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SK 유격수는 나주환.

나주환 선취점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3회말 무사 2루에서 SK 나주환이 KIA 최희섭의 에러로 득점하며 정근우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동점 만드는 안치홍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5회초 무사 1,2루에서 KIA 나지완이 번트를 댄 후 3루수 송구 실책으로 1루에서 세이프되는 사이에 1루주자 안치홍이 홈으로 달려 동점을 만들고 있다. 2루에 있던 김상훈은 앞서 3루에서 포스아웃.

‘역전이다!’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KIA 나지완이 이용규의 적시타로 홈인, KIA가 2-1로 역전하고 있다.

송구 놓치는 정근우 1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KIA 경기. 5회초 무사 1,2루에서 KIA 나지완의 번트 때 2루주자 김상훈을 3루에서 포스아웃시킨 SK 3루수 최정의 송구를 1루에서 잡은 SK 2루수 정근우가 타자주자 나지완과 부딪혀 볼을 놓치고 있다. 나지완은 1루에서 세이프되고 2루까지 진출했던 1루주자 안치홍이 홈인.

이대호, 선제 2점포 쾅!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1회초 2사 1루. 롯데 이대호가 투런홈런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난 이대호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1회초 2사 1루. 롯데 이대호가 투런홈런을 성공시키고 있다.

선취점 올리는 롯데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좌중간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친 롯데 이대호가 박계원 3루 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LG 이진영도 쳤다!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1회말 1사. LG 이진영이 솔로홈런 후 3루를 돌고 있다. 롯데 투수는 송승준.

누구의 인형?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1회말 1사. LG 이진영이 솔로홈런 후 인형을 받아들고 있다. 롯데 투수는 송승준.

홈런 친 이진영의 선물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1회말 1사. LG 이진영이 솔로홈런 후 관중에게 인형을 던지고 있다. 롯데 투수는 송승준.

역투하는 롯데 송승준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이 역투하고 있다.

LG 선발 투수 봉중근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봉중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슈퍼소닉’ 이대형 홈런!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말 2사 1,2루에서 LG 이대형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을 치고 1루를 돌며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대형아, 잘했다’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2회말 2사 1,2루. LG 이대형이 삼점홈런 후 홈에서 봉중근과 포옹하고 있다. 롯데 투수는 송승준.

동료들의 축하 세례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말 2사 1,2루에서 LG 이대형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이진영 ‘한발 늦었다!’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말 2사 1루에서 LG 이진영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롯데 유격수 김민성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이병규 안타!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3회말 2사 1루에서 LG 이병규가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치고 있다.

살았니? 죽었니?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1루. LG 오지환이 권용관의 안타 때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롯데 수비는 장성우 포수.

완벽수비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1루. LG 오지환이 권용관의 안타 때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롯데 수비는 장성우 포수.

이대호 19호 홈런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역시 홍성흔!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3루에서 롯데 홍성흔이 좌전안타를 쳐 1타점을 올린 후 공필성 1루 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우리가 이겼다!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7-4로 승리한 LG선수들이 손을 마주치고 있다.

‘다들 수고했어’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7-4로 승리한 LG선수들이 손을 마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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