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거리응원전에 나선 시민들, 전국적으로 160만명을 넘었습니다.
우리선수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밤늦도록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 10만 명.
코엑스 앞 12만 명.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160만명의 붉은 물결이 대한민국을 뒤덮었습니다.
결과는 4대 1의 안타까운 패배.
하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김훈(서울시 사당동) : "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이것을 계기로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하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광장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응원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태현(삼성동) : "아르헨티나도 잘했지만 우리나라도 잘했습 니다. 나이지리아전이 남아있으니까 16강 갈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달린 열두 번째 선수들.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어제 거리응원전에 나선 시민들, 전국적으로 160만명을 넘었습니다.
우리선수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밤늦도록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 10만 명.
코엑스 앞 12만 명.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160만명의 붉은 물결이 대한민국을 뒤덮었습니다.
결과는 4대 1의 안타까운 패배.
하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김훈(서울시 사당동) : "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이것을 계기로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하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광장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응원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태현(삼성동) : "아르헨티나도 잘했지만 우리나라도 잘했습 니다. 나이지리아전이 남아있으니까 16강 갈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달린 열두 번째 선수들.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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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 함성! ‘12번째 선수’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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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8 22:10:11
<앵커 멘트>
어제 거리응원전에 나선 시민들, 전국적으로 160만명을 넘었습니다.
우리선수들,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밤늦도록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 10만 명.
코엑스 앞 12만 명.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160만명의 붉은 물결이 대한민국을 뒤덮었습니다.
결과는 4대 1의 안타까운 패배.
하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김훈(서울시 사당동) : "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이것을 계기로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리하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광장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응원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태현(삼성동) : "아르헨티나도 잘했지만 우리나라도 잘했습 니다. 나이지리아전이 남아있으니까 16강 갈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달린 열두 번째 선수들.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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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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