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원 시내에 있는 공군 비상활주로를 이전하기 위해 군부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비상활주로 지정을 해제하는 대신 수원비행장 내 도로의 폭을 확장해 대체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건의했습니다.
수원비행장의 비상활주로는 전국의 5개 비상활주로 가운데 유일하게 도심에 지정돼 있으며, 주변 6.75 제곱킬로미터 안에서는 건물 높이가 제한을 받습니다.
경기도는 비상활주로 지정을 해제하는 대신 수원비행장 내 도로의 폭을 확장해 대체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건의했습니다.
수원비행장의 비상활주로는 전국의 5개 비상활주로 가운데 유일하게 도심에 지정돼 있으며, 주변 6.75 제곱킬로미터 안에서는 건물 높이가 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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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비행장 비상활주로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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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9 07:03:03
경기도는 수원 시내에 있는 공군 비상활주로를 이전하기 위해 군부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비상활주로 지정을 해제하는 대신 수원비행장 내 도로의 폭을 확장해 대체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건의했습니다.
수원비행장의 비상활주로는 전국의 5개 비상활주로 가운데 유일하게 도심에 지정돼 있으며, 주변 6.75 제곱킬로미터 안에서는 건물 높이가 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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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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