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앞으로 6년간 이행될 630억 달러 규모의 '세계보건구상'에 따라 추가 원조를 받을 8개국을 선정했습니다.
미 보건부와 미 국제개발처는 1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들은 기존 공공보건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행하며 관련국 정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8개국은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케냐, 네팔 등으로 전염병과 모자 보건, 보건시스템 건설 등에서 기술과 운영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미 국제개발처는 현재 세계보건구상 원조를 받고 있는 80개국 가운데 20개국을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미 보건부와 미 국제개발처는 1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들은 기존 공공보건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행하며 관련국 정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8개국은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케냐, 네팔 등으로 전염병과 모자 보건, 보건시스템 건설 등에서 기술과 운영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미 국제개발처는 현재 세계보건구상 원조를 받고 있는 80개국 가운데 20개국을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추가 보건 원조국 지정
-
- 입력 2010-06-19 10:14:03
미국 정부가 앞으로 6년간 이행될 630억 달러 규모의 '세계보건구상'에 따라 추가 원조를 받을 8개국을 선정했습니다.
미 보건부와 미 국제개발처는 1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들은 기존 공공보건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행하며 관련국 정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8개국은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케냐, 네팔 등으로 전염병과 모자 보건, 보건시스템 건설 등에서 기술과 운영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미 국제개발처는 현재 세계보건구상 원조를 받고 있는 80개국 가운데 20개국을 세계보건구상 플러스 국가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