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경기 부양을 위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면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도로 개보수 착공식에 참석해 "이 공사가 경기부양법에 의해 진행되는 만번째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초 7천 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을 통해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면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여기는 것은 환상"이라면서 "미국 전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도로 개보수 착공식에 참석해 "이 공사가 경기부양법에 의해 진행되는 만번째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초 7천 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을 통해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면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여기는 것은 환상"이라면서 "미국 전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일자리 창출 거듭 강조
-
- 입력 2010-06-19 10:21:3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경기 부양을 위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면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도로 개보수 착공식에 참석해 "이 공사가 경기부양법에 의해 진행되는 만번째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초 7천 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을 통해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면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여기는 것은 환상"이라면서 "미국 전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