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포럼에 참석해 가맹사업을 하거나 희망하는 중소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가맹사업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할 때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할 경우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정위는 시장의 '간섭자'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며,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자 등 경제적 약자의 피해를 막는 임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가맹사업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할 때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할 경우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정위는 시장의 '간섭자'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며,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자 등 경제적 약자의 피해를 막는 임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호열 “가맹사업자 권익보호 강화하겠다”
-
- 입력 2010-06-19 13:32:03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포럼에 참석해 가맹사업을 하거나 희망하는 중소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가맹사업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할 때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할 경우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정위는 시장의 '간섭자'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며,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자 등 경제적 약자의 피해를 막는 임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김태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