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가 최근 제기된 핵개발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어떤 핵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없으며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틴윈 국제원자력기구 미얀마 대표는 IAEA에 보낸 답변서에서 우라늄 변환과 농축,원자로 건설과 운용 등 그 어떤 핵개발 관련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틴윈 대표는 그러면서 최근 미얀마 핵개발 의혹을 제기한 알 자지라의 방송 보도를 의식한 듯 언론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최근 미얀마에서 해외 망명한 군 관계자가 북한과 미얀마 간 핵 협력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 주장을 입증할 문건까지 건넸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틴윈 국제원자력기구 미얀마 대표는 IAEA에 보낸 답변서에서 우라늄 변환과 농축,원자로 건설과 운용 등 그 어떤 핵개발 관련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틴윈 대표는 그러면서 최근 미얀마 핵개발 의혹을 제기한 알 자지라의 방송 보도를 의식한 듯 언론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최근 미얀마에서 해외 망명한 군 관계자가 북한과 미얀마 간 핵 협력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 주장을 입증할 문건까지 건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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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IAEA에 ‘핵개발 부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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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9 21:53:10
미얀마 정부가 최근 제기된 핵개발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어떤 핵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없으며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틴윈 국제원자력기구 미얀마 대표는 IAEA에 보낸 답변서에서 우라늄 변환과 농축,원자로 건설과 운용 등 그 어떤 핵개발 관련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틴윈 대표는 그러면서 최근 미얀마 핵개발 의혹을 제기한 알 자지라의 방송 보도를 의식한 듯 언론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최근 미얀마에서 해외 망명한 군 관계자가 북한과 미얀마 간 핵 협력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 주장을 입증할 문건까지 건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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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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