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을 이용해 우리 돈 36억여원 어치의 코카인을 밀반입한 영국 해군의 여성 하사관에게 징역 7년 6개월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하사관이 지난해 7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항에 정박해 있던 구축함에 코카인 5㎏을 몰래 실어 영국에 들여왔다 발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구축함은 지난 7개월 동안 콜롬비아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마약 밀거래를 단속해 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하사관이 지난해 7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항에 정박해 있던 구축함에 코카인 5㎏을 몰래 실어 영국에 들여왔다 발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구축함은 지난 7개월 동안 콜롬비아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마약 밀거래를 단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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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해군 하사관, 작전 중 코카인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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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9 21:53:11
군함을 이용해 우리 돈 36억여원 어치의 코카인을 밀반입한 영국 해군의 여성 하사관에게 징역 7년 6개월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하사관이 지난해 7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항에 정박해 있던 구축함에 코카인 5㎏을 몰래 실어 영국에 들여왔다 발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구축함은 지난 7개월 동안 콜롬비아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마약 밀거래를 단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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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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