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주가, 런던시장에서 13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10.06.2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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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를 초래한 영국 석유회사 BP의 주가가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주식시장에서 BP의 주가는 최고경영자 토니 헤이워드가 유출사태 방제작업에 대한 통제권한을 관리담당 이사 밥 더들리에게 넘기면서 333펜스로 떨어져 지난 1997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가 334.20펜스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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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 주가, 런던시장에서 13년 만에 최저치
    • 입력 2010-06-23 03:22:25
    국제
미국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를 초래한 영국 석유회사 BP의 주가가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주식시장에서 BP의 주가는 최고경영자 토니 헤이워드가 유출사태 방제작업에 대한 통제권한을 관리담당 이사 밥 더들리에게 넘기면서 333펜스로 떨어져 지난 1997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가 334.20펜스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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