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정정길 대통령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새 원내지도부 선출 이후 조찬회동을 겸한 첫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의 상임위 부결에 따른 향후 처리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지방선거 이후 민심 수습책과 천안함 사건 대책 그리고 4대강 사업 등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당정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정정길 대통령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새 원내지도부 선출 이후 조찬회동을 겸한 첫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의 상임위 부결에 따른 향후 처리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지방선거 이후 민심 수습책과 천안함 사건 대책 그리고 4대강 사업 등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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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고위당정 세종시 등 정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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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03:22:26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정정길 대통령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새 원내지도부 선출 이후 조찬회동을 겸한 첫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의 상임위 부결에 따른 향후 처리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지방선거 이후 민심 수습책과 천안함 사건 대책 그리고 4대강 사업 등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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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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