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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한국인 첫 16강 감독
입력 2010.06.23 (07:12) 수정 2010.06.23 (07:2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사령탑인 허정무 감독은 한국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16강 진출을 이끈 지도자가 됐습니다. 선수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지도자로 일궈낸 것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를 넘어 16강 문턱을 넘어서면서 한국축구는 오랜 편견도 깨뜨렸습니다.



히딩크가 이끈 한일월드컵이후 국내 축구계엔 외국인 만능주의가 팽배했습니다.



실제로 히딩크에 이어 쿠엘류와 본프레레 등 잇따라 외국인 감독이 부임해 국내감독들은 설자리조차 없었습니다.



독일월드컵 역시 네덜란드인 아드보카트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외국인 스탭들로 16강에 도전했습니다.



외국인 만능주의는 지난 2008년 대표팀을 맡은 허정무감독에겐 늘 짐이었습니다.



그러나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박지성을 주장으로 기용하는 등 국내축구에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아르헨티나전 패배이후 최대위기를 맞았을때도 선수단에 대한 강한 신뢰와 믿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용수:"우리선수들 모두 잘했다..최선다했다"



지난 54년 이래 한국축구는 86년 김정남, 90년 이회택,98년엔 차범근감독을 앞세워 월드컵 무대를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국내감독의 한계를 느끼며 좌절을 맛봐야했습니다.



멕시코월드컵에 출전한지 24년.



감독 허정무는 선수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일궈내며 이제 한국인 감독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더반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허정무, 한국인 첫 16강 감독
    • 입력 2010-06-23 07:12:09
    • 수정2010-06-23 07:26: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사령탑인 허정무 감독은 한국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16강 진출을 이끈 지도자가 됐습니다. 선수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지도자로 일궈낸 것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를 넘어 16강 문턱을 넘어서면서 한국축구는 오랜 편견도 깨뜨렸습니다.



히딩크가 이끈 한일월드컵이후 국내 축구계엔 외국인 만능주의가 팽배했습니다.



실제로 히딩크에 이어 쿠엘류와 본프레레 등 잇따라 외국인 감독이 부임해 국내감독들은 설자리조차 없었습니다.



독일월드컵 역시 네덜란드인 아드보카트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외국인 스탭들로 16강에 도전했습니다.



외국인 만능주의는 지난 2008년 대표팀을 맡은 허정무감독에겐 늘 짐이었습니다.



그러나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박지성을 주장으로 기용하는 등 국내축구에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아르헨티나전 패배이후 최대위기를 맞았을때도 선수단에 대한 강한 신뢰와 믿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용수:"우리선수들 모두 잘했다..최선다했다"



지난 54년 이래 한국축구는 86년 김정남, 90년 이회택,98년엔 차범근감독을 앞세워 월드컵 무대를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국내감독의 한계를 느끼며 좌절을 맛봐야했습니다.



멕시코월드컵에 출전한지 24년.



감독 허정무는 선수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일궈내며 이제 한국인 감독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더반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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