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수탁고는 늘었으나 경쟁 심화로 수익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나 3월말 현재 국내 11개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127조 원으로 지난해 말 124조 원에 비해 2.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715억 원으로 전분기 959억 원에 보다 2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 원으로 전분기 203억 원에 비해 34%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나 3월말 현재 국내 11개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127조 원으로 지난해 말 124조 원에 비해 2.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715억 원으로 전분기 959억 원에 보다 2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 원으로 전분기 203억 원에 비해 34%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동산신탁사 경쟁 심화에 수익 감소
-
- 입력 2010-06-23 09:01:00
올해 1분기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수탁고는 늘었으나 경쟁 심화로 수익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나 3월말 현재 국내 11개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127조 원으로 지난해 말 124조 원에 비해 2.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715억 원으로 전분기 959억 원에 보다 2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 원으로 전분기 203억 원에 비해 34% 줄었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