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38명의 친정 부모 초청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자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자의 친정 부모 295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딸과 사위 등 가족을 상봉하고 오는 25일까지 경복궁, 청계천, 청와대 등을 둘러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29일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자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자의 친정 부모 295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딸과 사위 등 가족을 상봉하고 오는 25일까지 경복궁, 청계천, 청와대 등을 둘러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29일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결혼이민자 38명 친정 부모와 재회
-
- 입력 2010-06-23 09:28:21
행정안전부는 오늘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38명의 친정 부모 초청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고자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자의 친정 부모 295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딸과 사위 등 가족을 상봉하고 오는 25일까지 경복궁, 청계천, 청와대 등을 둘러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29일 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오종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