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상 당선자로부터 돈 받은 지역위 관계자 기소

입력 2010.06.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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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구속된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로부터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 백 만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중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선거를 앞두고, 박 당선자 사무실에서 당원과 조직원들에 대한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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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상 당선자로부터 돈 받은 지역위 관계자 기소
    • 입력 2010-06-23 09:33:29
    사회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구속된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로부터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 백 만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중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선거를 앞두고, 박 당선자 사무실에서 당원과 조직원들에 대한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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