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16강 진출 한 목소리로 축하

입력 2010.06.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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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축하하고 16강 전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민 모두와 함께 축하한다면서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 허정무 감독과 선수단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16강 경기에서도 꼭 이겨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처럼 가뭄의 단비 같은 즐거운 낭보라며 좋은 선수와 투지,국민의 성원이 대한민국을 축구 선진국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분야처럼 정치도 국민의 희망이 되는 시대를 빨리 열어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태극 전사들의 16강 진출은 모든 국민에게 감격과 희망을 안겨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다시 한번 4강 신화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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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 16강 진출 한 목소리로 축하
    • 입력 2010-06-23 10:25:47
    정치
여야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축하하고 16강 전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민 모두와 함께 축하한다면서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 허정무 감독과 선수단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16강 경기에서도 꼭 이겨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처럼 가뭄의 단비 같은 즐거운 낭보라며 좋은 선수와 투지,국민의 성원이 대한민국을 축구 선진국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분야처럼 정치도 국민의 희망이 되는 시대를 빨리 열어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태극 전사들의 16강 진출은 모든 국민에게 감격과 희망을 안겨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다시 한번 4강 신화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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